한국 여자축구, AFC U-19 챔피언십 4강 진출
2019-11-04 (월) 12:00:00
▶ 미얀마에 1-0 신승…6일 북한과 결승티켓 다툼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에 편승, 미얀마를 힘겹게 꺾고 4강에 올라 북한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3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상대 미얀마 골키퍼 주랏나디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2승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이날 중국(1승2패)을 2-1로 물리치고 3연승을 거둔 일본(승점 9)에 이어 조 2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선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가 4강에 오르며 3위까지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A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북한과 6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