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한인타운 연쇄절도범 활개

2019-11-02 (토) 05:38:0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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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점 등서 지갑 훔쳐$미드타운 일대 상점 9곳서 범행

▶ NYPD, 백인 용의자 공개수배

맨하탄 한인타운 연쇄절도범 활개

<사진제공=NYPD>

맨하탄 32가 한인타운내 한인 식당과 제과점 등에서 연쇄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지난 8월30일 오후 4시20분 맨하탄 32가 소재 푸드 갤러리(11West 32nd st)에 들어가 여성 피해자의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또 지난 9월16일 오후 1시23분에는 뚜레쥬르 제과점(31West 32nd st)에서 41세 남성의 지갑을 훔쳤으며, 10월12일 오후 1시에는 카페베네(39west 32nd st)에 들어가 24세 여성의 지갑을 훔쳐 도주했다.


피해금액과 피해자의 한인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피해자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지난 7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맨하탄 한인타운 내 3곳을 비롯 미드타운 일대 9곳의 상점에 들어가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찍힌 CCTV를 확보하고 공개수배령을 내렸다.

경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1-800-577-TIPS)를 당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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