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국소설 제7호 출간
2019-10-31 (목) 12:00:00
미주한국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가 ‘미주 한국소설’ 제7호(표지사진)를 출간했다.
연규호 회장은 권두언에서 소설집 5~7호를 통해 살펴본 미주한국소설가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이번 호를 위해 캐나다, 댈러스, 시애틀, LA 등 미 전역에서 15명의 소설가들이 참여했으며 신인상 부문에 엘파소에서 한국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1.5세 한인 작가 카치 용희씨의 단편 ‘프로비덴스의 초상화’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