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이홍렬의 펀 도네이션’
2019-10-31 (목) 12:00: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남가주 후원회(회장 고동호·명예회장 윤병열)가 주최하는 ‘이홍렬의 펀 도네이션, 인생과 나눔 이야기’가 오는 11월6일 오후 6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초록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씨가 재단과 함께 해온 33년의 역사, 12년 간의 펀 도네이션 여정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전 세계 60여 개국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과 교육, 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48년 미국 기독교 아동 복리회의(CCF) 지원으로 한국지부를 설립, 전쟁고아 보호시설을 중심으로 구호사업과 국내 아동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에 이어 1986년부터 홍보대사로 무보수 봉사를 해오는 코미디언 이홍렬씨가 LA를 찾아 즐거운 나눔에 대해 듣고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싶은 단체와 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13)760-9066 김용하 (213)309-5347 고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