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반도프스키, 개막 9경기 연속골 폭발

2019-10-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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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

레반도프스키, 개막 9경기 연속골 폭발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9경기에서 무려 13골을 터뜨리며 전 경기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AP]

바이에른 뮌헨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폴란드)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후 9경기 연속골을 터뜨려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레반도프스키는 2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19-20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8분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레반도프스키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1라운드 멀티 골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9경기에서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뮌헨이 이번 시즌 1패를 기록한 호펜하임과의 7라운드에서도 팀의 유일한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 9경기 연속 골은 리그 신기록”이라고 전했다.

9경기 동안 13골을 폭발한 레반도프스키는 2위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6골)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를 달리며 3년 연속 득점왕 등극을 향해 순항했다. 그는 지난 시즌 22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는데, 이번 시즌 9경기 만에 지난 시즌 전체 골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는 놀라운 페이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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