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29일 퀸즈칼리지 레프락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싱글맘들에게 사랑의 손길을’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최윤자 단장이 안무한 예배무용을 선보였고 밀알 크리스탈 핸드벨 앙상블과 테너 박성하가 특별 출연했다. 공연 후 출연진이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