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요리 강자 가린다’ 4회 올스타 셰프 클래식, 코리안 매스터스 디너
2019-09-25 (수) 12:57:02
렉서스 올스타 셰프 클래식 ‘코리안 매스터스 디너’가 오는 10월4일 LA라이브 레스토랑 스태디엄에서 열린다.
멜리사즈 프로듀스가 주관하는 행사는 샌타모니카 캐주얼 다이닝 ‘파더스 오피스’(Father’ s Office)와 컬버시티 모던 레스토랑 ‘룩손’(Lukshon)을 운영하고 있는 셰프 상 윤씨가 진행한다. 올스타 셰프 클래식은 제임스 비어드상 후보와 미슐랭 스타 셰프 46명이 총출동해 쿠킹 쇼를 선보이는 연례행사다.
올해 특별히 마련된 ‘코리안 매스터스’에는 ‘도사’(Dosa)의 아키라 백, ‘스푼 바이 H’(Spoon By H)의 황윤진, ‘610 매그놀리아’의 에드워드 이, ‘정식’의 이은진, ‘푸드헌터’ 우승자인 에네셔 아링턴 등 5명의 한식 매스터 셰프들이 도전한다. 이날 300명이 넘는 참석자들에게 즉석에서 5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한식의 강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올스타 셰프 클래식’은 스타 셰프들이 전 세계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스타 셰프 클래식은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그릴 앤 칠, 이탈리안, 프렌치, 카니발 등 다양한 요리경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