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중한 날의 꿈’ 안재훈 감독 초청 상영
2019-09-25 (수) 12:53:29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2019년 9월 한국문화주간을 맞이하여 안재훈 감독을 초청, 애니메이션 영화 ‘소중한 날의 꿈’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및 캐리커쳐 행사를 연다.
‘소중한 날의 꿈’은 한혜진, 안재훈 감독이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1970년대 순진하고 소박한 성격의 이랑, 전학생 수민, 과학자를 꿈꾸는 철수 등 세 소년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화려한 컴퓨터그래픽 기술 없이도 다채롭고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소중한 날의 꿈’은 모든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상영된다. 무료 관람이나 예약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