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 ‘사모들의 행복축제’ 열려
2019-09-17 (화)
이지훈 기자
12~1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제4회 사무들의 행복축제에서 강사인 유기성(둘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목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패밀리터치>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가 12~1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4회 사모들의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후회 없는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박 리브가 사모를 대신해 박 사모의 남편인 유기성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마태복음 16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유기성 목사는 “사모의 부름은 남편의 부름과 같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간다는 점을 분명하게 해야한다”라며 “사모는 남편이나 아이들, 교인들로 인해 행복해질 수가 없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남편, 아이, 교인들에게 흘러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진실됨으로써 받는 은혜를 잘 흘려보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이 되기를 사모들에게 당부했다.
유 목사의 강의 외에도 이정애 사모와 정정숙 원장과 함께하는 강연, 그룹나누기 및 기도, 이혜원 사모가 진행한 주님과 함께 댄스하는 시간, 그룹중보기도와 그룹큐티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