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페인, 13년 만에 농구월드컵 제패

2019-09-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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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1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15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 월드컵 결승에서 FIBA랭킹 2위 스페인은 NBA 스타들인 리키 루비오와 마크 가솔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5위 아르헨티나를 95-75로 예상보다 손쉽게 완파하고 2006년 일본 대회 우승 이후 13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농구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루비오는 팀 내 최다인 20점을 올리고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회 MVP로 선정됐고 가솔은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면서 14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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