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오른쪽) 미주 발효해독학회 고문과 김규연 네이처엔자임 대표가 29일 한국일보를 방문, 자가 치유력을 강조하고 있다.
김세현 한국과 미국 발효해독학회고문이 미주발효해독학회 주최로 30일~내달 1일까지 열리는 건강 세미나에서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9일 한국일보를 방문한 김 고문은 “약으로 증상을 완화 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제거해야 완전한 치유에 이를 수 있다”며 “당뇨로 인해 발과 눈에 질환이 생기듯 우리 몸은 모두 연결돼 있다는 점이 기계와 다른 점이다. 식습관과 환경 등을 바꾸어 피를 맑게 하고 대사를 원활하게 해야 몸이 개선되고 치유된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한국에서 인체 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과 해외 초청 강연 등을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 각종 대사 질환을 예방 또는 치유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이번 건강 세미나는 일반인과 의료인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인 대상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전 11시~12시까지 티넥의 AWCA(9 Genese Ave Teaneck), 31일 오전 10시~12시까지 잉글우드의 크라운 프라자 호텔(401 S Van Brunt St Englewood)에서 ‘병원에서 고칠 병, 스스로 나을 병’, ‘만성 질환 원인과 해결책’ , ‘건강 십계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의사와 한의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31일 오후3시~7시, 내달 1일 오후 3시~7시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다. 최병희 평강체질 누가 한방병원장, 최재호 간송 한의원장, 신은호 의학 박사 등도 함께 강사로 참여한다.
혈액건강과 자연치유의 중요성을 강조, 의학 건강 서적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김 회장은 대구한의대 명예한의학 박사이자, 파비스생명(주) 대표다. 만성 질병에 대한 상담을 원할 경우 세미나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되다.
문의:info@naturezymes.com 201-749-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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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