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마트, 추석맞이 고국통신판매 시작

2019-08-22 (목) 12:00:00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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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여개 상품·30% 할인 제공

H마트, 추석맞이 고국통신판매 시작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H마트’가 다가오는 추석(9월 13일)을 맞아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고국통신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으로 간편하게 추석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를 통해 명품 한우와 최상급 LA갈비에서부터 상품권과 용돈박스에 이르기까지 400여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50달러 미만의 실속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으며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는 게 H마트 측의 설명이다.


한아름 고국통신판매와 함께 다양한 사은 행사도 펼쳐진다.

다음달 20일까지 H 마트 웹사이트(https://gift.hmart.com)에 고국통신 온라인 주문 후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H 마트 고국통신 온라인 크레딧을 지급한다. 100달러 미만의 상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면 2달러의 크레딧이, 100달러 이상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면 10달러의 크레딧이 각각 적립된다. 적립된 온라인 크레딧은 다음 고국통신 주문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 전국 H 마트 매장에 방문하여, H 마트 고국통신 관련 상품을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라면 한 박스(16팩)를 사은품이 증정된다.

H마트 관계자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을 기준으로 평균 2-3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약 5일 정도가 소요된다”며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하려면 배송 상황을 고려해 9월 6일 전까지 주문해야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은 H마트 웹사이트(https://gift.hmart.com)와 무료 전화(1-800-648-0980) 혹은 전국 H 마트 매장에서 가능하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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