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지만, 뜨거운 타격감 하루 만에 식어

2019-08-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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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시즌 11호 홈런 등 장타 3방 뒤 3타수 무안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뜨거웠던 타격감이 하루 만에 식었다.

최지만은 14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6회말 교체됐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59(306타수 79안타)로 내려갔다.

최지만은 전날 샌디에고전에서 시즌 11호인 결승 투런홈런과 2루타 2방 등 포함, 장타만 3개을 터트리며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주전 경쟁 속에 슬럼프에 빠진 상황에서 부진 탈출의 신호탄으로 보였지만 이어진 낮경기에서 이날 외야플라이 3개로 침묵을 지키며 상승세를 만들어가지 못했다. 샌디에고는 이날 탬파베이에 7-2로 승리, 시리즈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고 탬파베이를 상대로 2010년 6월23일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승리하며 상대전적 9연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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