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의 정신과 업적을 바로 알리는 행사입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용수산 식당에서 8·15 건국 제71주년 기념식 및 이언주 의원 초청 ‘트러스트 포럼’이 열린다.

최학량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철저한 반공주의를 재인식하고 동포사회의 권익을 위해 상부상조하여 시대적 임무를 다짐하는 행사이니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인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트러스트 포럼에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강연하게 된다.

김성옥 사무총장은 “조선 독립을 열망하던 사람들이 몰려든 이승만 대통령의 ‘만민 공동회’를 되새기며 신 만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께 뭉치고 모이기 위해 한달에 10달러 회비로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10)404-5740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