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클리블랜드에 0-2, 1-5 연패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더블헤더를 소화하면서 총 8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76으로 내려갔다.
텍사스는 7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더블헤더를 펼쳤다.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이날 두 경기를 연속으로 치렀는데 텍사스가 클리블랜드에 0-2, 1-5로 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와 3회 삼진으로 물러난 뒤 5회와 7회엔 범타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점수를 한 점도 내지 못한 채 7회말 클리블랜드의 호세 라미레스에게 결승 투런홈런을 맞고 0-2로 패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중전안타를 때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아웃됐고 나머지 타석에선 삼진 한 번 포함,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