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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이재서 총장 “총신대 개혁”

2019-08-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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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동문과 간담회

시각장애인 이재서 총장 “총신대 개혁”

LA를 방문한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대학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남가주 지역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대학총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총신대 이재서 총장이 지난달 29일 LA 용수산식당에서 남가주 지역 동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오랫동안 학내분규로 어려움을 겪은 총신대는 이제 하나님의 개입으로 온전한 학교가 되길 기도해 주시고 개혁과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동문들이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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