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 베컴 금지약물 적발…80경기 출장 정지

2019-08-07 (수) 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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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의 내야수 팀 베컴(29)이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80경기 출장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 “베컴이 도핑검사에서 스타노졸롤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발표했다. 스타노졸롤은 근육강화제인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에서도 금지약물로 지정해 엄격한 조처를 하고 있다. 시애틀은 올 시즌 48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베컴은 자동으로 시즌 아웃됐다. 지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된 베컴은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237, 15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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