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오하이오 데이튼 지역 선교활동
2019-08-06 (화)
뉴욕수정교회(담임목사 황영송)가 오는 10일까지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오하이오 데이튼 지역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돕는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청소년 사역 프로그램에 단기선교팀을 파견한 교회는 지난해 난민선교 비영리기관과 선교센터를 설립하며 난민선교의 영역을 확장시켜오고 있다.
올해 교회는 지난달 13일부터 매주 한 팀씩 선교팀을 파견해 북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및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으며 4주차인 지난 3일에는 선교단체 ‘GUM’, 한빛성결교회 선교팀과 연합해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수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