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양화가 백유 개인전, 7일까지 K&P 갤러리

2019-08-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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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백유 개인전, 7일까지   K&P 갤러리
서양화가 백유 작가의 개인전이 7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K&P 갤러리(547 W 27th St #518, New York, NY 10001)에서 열리고 있다.

고향이 제주도인 백 작가는 ‘심해’(ABYSS)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어린시절 뛰어놀았던 바다, 그 안에서 보았던 여러 풍경과 생명체들의 기억을 시각화한 ‘심해기억’ 연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작가의 기억을 통해 표현된 바다생물의 율동감과 화려한 색채들이 화폭을 가득 메우고 있다. 웹사이트 www.kandp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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