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첫 미사 집전
2019-07-30 (화)
이지훈 기자
이찬 토마스 아퀴나스(가운데) 신부가 28일 뉴저지 한인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 한인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당>
이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가 첫미사를 28일 뉴저지 한인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당(주임 신부 이경 바오로)에서 집전했다.
뉴저지 새들브룩에 위치한 성 백삼위 한인 천주교회 출신인 이 신부는 백삼위 천주교회 추천으로 지난 5월 부제서품을 받고 뉴왁대교구 신학교인 시튼홀 대학에서 성품 성사를 받고 사제가 되었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은 사제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 신부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미사를 마친 후 이 신부는 참석한 모든 신자들의 머리에 일일이 손을 얹어 새 사제로서의 강복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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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