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롯데 플라자 마켓 뉴저지 에디슨점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한 이상민(사진)사장은 “뉴저지 에디슨점 개장을 시작으로 미 북동부지역에 롯데 플라자 마켓 지점을 하나하나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북부 뉴저지(버겐카운티)와 뉴욕 플러싱,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에 롯데 플라자 마켓이 연이어 지점을 열고, 진출하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이 사장은 “뉴저지 에디슨점이 자리를 잡으면 뉴욕 등 미 북동지역 지점 확장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며 ”뉴저지와 뉴욕에 이어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그리고 서부 지역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