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JHFA (Japan Health Food Authroziation)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후코이단은 약이 아닌 식품의 카테고리에 속하고 있다. 현재 후코이단 제품에 관한 국제적인 기준 및 표준이 없기 때문에 후코이단 성분이 소량만 첨가되더라도 후코이단 상표를 붙여서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후코이단 제품을 구매할 때 혼돈을 경험할 수 있다.

후코이단 관계자에 의하면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JHFA 인증마크를 획득하면서 후코이단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며 “후코이단 구매 전 정품 JHFA 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JHFA (Japan Health Food Authorization)는 일본 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건강/영양 식품 협회는 건강 유지, 증진 및 지식보급에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으로 2011년 7월 공익 재단 법인으로서 일본 내각부의 인가를 받은 기관이다. JHFA 협회는 후코이단 제품에 관하여 원료, 분자량, 분자구조, 제조 공장에 철저한 검증 기준을 바탕으로 이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별해 JHFA 인증서를 발급하여 인증마크를 부착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제품의 JHFA 마크 확인을 통하여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JHFA인증획득을 위해서는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원료는 오키나와 모즈쿠, 메카브, 가고메 다시마를 후코이단 추출물로 제한했다. 오키나와 모즈쿠는 일본에서 주로 소비되며 후코이단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메카브는 미역의 생식부위 황산기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으며 가고마 다시마는 홋카이도 바다에서만 서식한다.

분자량은 기준 분자량이 1만 이상의 후코이단을 7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후코이단의 구조는 원료에 따라 달라진다.

분자구조는 후코스와 황산기가 결합한 항산화 다당체 구조이며 제조 공장은 일본, 건강 영양 협회에서 인정하는 CGMP 공장에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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