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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선교대회· 회장 쾌유 등 기도제목 합심 기도

2019-07-20 (토)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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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하크네시야교회서 제69차 조찬기도회

다민족 선교대회· 회장 쾌유 등 기도제목  합심 기도

18일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제69차 조찬기도회에 연합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가 18일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제69차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연합회는 내달 말에 열리는 2019 다민족선교대회와 한국과 미국, 하크네시야교회의 부흥을 위해, 회장 김영호 장로의 수술과 쾌유 등을 기도제목으로 두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는 전광성 목사가 '우리는 동역자들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연합회원들에게 보호자 역할을 잘 감당하는 장로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회장 김영호 장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웃들과 화합하며 전도하는 시간을 가질 다민족 선교대회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며 회원 장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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