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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메도우랜드 샤핑센터에 문연다

2019-07-18 (목)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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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드림 메도우랜드 단지내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

▶ 마켓 식당 컨셉 다양한 행사 가능

H마트, 메도우랜드 샤핑센터에 문연다
H마트가 버겐카운티 메도우랜드(Meadowlands)에 입점한다.

장소는 버겐카운티 이스터 러더포드 소재 메도우랜드 대형 샤핑 및 환경센터 단지로 규모는 3만5,000스퀘어피트다. <지도 참조> 개장시기는 이 단지가 개장하는 10월 말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켓 식당(Market Eatery)’ 컨셉으로 아시안 푸드와 베이커리, 그리고 생음악, 칵테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Let Them Talk Bar and Stage’로 꾸며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H마트가 입점할 이 단지에는 15개 이상의 식당과 푸드 코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 메도우랜드의 돈 게름지안 회장은 17일 레코드지와의 인터뷰에서 “H마트는 ‘아메리칸 드림’에서 고급 아시안 아메리칸 식료품과 다양한 요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이시 권 H마트 사장은 “아시안 푸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본보기를 만들겠다”며 “H마트는 ‘아메리칸 드림’에서 선보일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메도우랜드의 이 단지는 10월25일 개장을 준비 중으로 다음 주 린드허스트에서 첫 번째 채용행사를 실시한다. H마트가 입점하는 이 단지는 3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식당 및 샤핑 등 리테일이 45%, 엔터테인먼트가 55%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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