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교 자선음악회 개최
2019-07-11 (목)
기독뉴스
▶ 크리스티 나 러브 이, 내달 11일 뉴욕신광교회서
▶ 공연 수익금 현지 교회건축에 사용
한국의 대표적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3’ 출신의 크리스티
나 러브 이(한국명 이영주·사진)씨가 내달 11일 퀸즈에서 멕시코 선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리덤 콘서트'(Freedom Concert)란 제목의 이번 음악회는 8월11일 오후 4시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이씨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함께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인 전문 찬양사역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씨는 "이번 콘서트 제목은 하나님과 예수 안에서 자유함을 얻으라고 지은 이름이며 음악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찬양을 통해 치유받고 자유로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욕신광교회는 멕시코선교를 통해 축구장 건설과 레크레이션센터 공사를 지원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 수익금 일부는 현지 교회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입장권은 웹사이트(freedomconcert.ticketleap.com/skny)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교회 주소 33-55 Bell Blvd., Bayside, NY 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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