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뉴욕서 내일 개막

2019-07-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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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미스 교회서 사흘간 열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뉴욕서 내일 개막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제4차 준비기도회가 지난 2일 회장 정순원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준비위원과 관계자 70여명은 철저한 준비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이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안경숙 목사의 찬양 인도, 전희수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이날 ‘이런 열매를 기대하는 할렐루야 성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방지각 목사는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7대 운동이 이번 대회에서도 같은 열매로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고 강조했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리며 삼양교회 정연철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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