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픈 1주년 기념 ‘해마루 냉면’ 개시

2019-07-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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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감사 냉면·설렁탕 8.99달러 스페셜 세일

▶ 해마루 설렁탕

오픈 1주년 기념 ‘해마루 냉면’ 개시
LA 한인타운 8가와 호바트 코너에 위치한 ‘해마루 설렁탕’은 정성과 기다림으로 손님을 대접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냉면과 삼계탕은 한인타운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벌써 많은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변용복 대표는 ”해마루 설렁탕을 오픈 한지 눈 깜박할 사이에 일년이 지나 그 동안 찾아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특별히 설렁탕을 8.99달러에 스페셜 세일하며, 면발은 탱탱하고 육수가 시원한 냉면도 8.99달러에 세일한다”고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해마루 설렁탕은 아카우시 적색와규 사골과 도가니, 프라임급 고기, 정수된 물, 신선한 무우, 양파, 대파, 감초, 생강의 엄선된 재료와 특수 제작된 가마솥으로 6시간씩 네 번, 24시간 푹 끓여 조리한다.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으로 사랑 받는 살코기, 섞어설렁탕, 따로국밥, 황태해장국은 오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아침 스페셜 메뉴로 7.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요즘 식구가 많은 고객이 사랑하고 있는 ‘패밀리 사이즈 투고’ 설렁탕은 2.5리터의 설렁탕, 밥 4공기, 김치 16온스, 깍두기 16온스를 투고하면 39.99달러에 다섯 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5인분 양의 설렁탕을 3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투고용기도 최고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각종 소주는 7.99달러에 세일한다. 끝으로 변 대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맛과 서비스를 약속 드린다”며 “한인타운 최고의 설렁탕을 제공하겠다”고 한인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이며 넓은 룸을 완비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오후 4시까지는 발렛파킹이 없이 주차할 수 있다.

주소: 3498 W. 8th St. LA.
문의: (213)315-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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