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채무자 일인당 학자금 융자 10년만 36% 증가
2019-07-10 (수)
최희은 기자
뉴욕주의 채무자 일인당 학자금 융자 빚 규모가 10년만에 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크레인스뉴욕이 학자금 정보 업체인 렌드에듀(Lend EDU)의 최근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07년 평균 2만2699달러에서 2017년 3만 899달러로 총 36% 증가했다.
반면 2007년 뉴욕주의 졸업생 중 68%가 학자금 빚을 떠안고 학교를 떠났으나 2017년에는 62%로 수치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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