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선교기금 모금행사 근이양증 배주은양 출연
선교기금 콘서트를 여는 샬롬장애인선교회 박모세 목사와 박성칠 사모.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선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휠체어 사랑 이야기’ 콘서트를 오는 14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영주, LA남성합창단, 남가주농아교회 수화찬양단, SDM 찬양님이 출연한다.
근이양증으로 휠체어를 타는 15세 배주은 양이 특별 출연한다. 배 양은 작가와 찬양사역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꿈을 갖고 있다.
샬롬장애인선교회는 지금까지 41차례에 걸쳐 14개국에 약 6만4,000명의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며 현지 선교사들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다.
올해는 우간다, 키르기즈스탄, 파라과이에 총 3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예정이다. 이는 약 3,000명의 장애인을 도울 물량이다.
문의 (213)369-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