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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동산교회, “세계 선교 꿈을 향해 힘차게…”

2019-07-03 (수)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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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34주년 및 원로장로 추대 겸 임직예배

뉴저지 동산교회, “세계 선교 꿈을 향해 힘차게…”

지난달 30일 열린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34주년 감사 및 원로장로 추대 겸 임직예배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저지 동산교회>

뉴저지 동산교회(담임목사 윤명호)가 창립 34주년 및 원로장로 추대 겸 임직예배를 열고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명호 담임목사는 “1985년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미국 교회당을 빌려 ‘뉴저지 선교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해마다 해외 단기선교팀을 파송하고 지난 해에는 새성전 부지 매입까지 마치는 등 세계 선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는 이날 1995년 장로장립 후 지금까지 시무장로로 헌신한 김중록, 김형모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주영진 집사의 장로장립, 권오근 집사의 안수집사 임직, 우동숙, 유순덕, 한정미 집사의 권사 취임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C&MA 한인총회 감독인 백한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뉴저지교협인 홍인석 목사와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회장인 이지용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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