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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말씀 통해 교계 하나되길”

2019-07-03 (수)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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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제4차 준비기도회

뉴욕교협, “말씀 통해 교계 하나되길”

2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빛과소금교회에서 열린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에 참석한 교계 관계자들이 대회를 앞두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의 마지막 준비기도회인 제4차 준비기도회가 2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정순원)에서 열렸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주최하는 뉴욕 교계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해 뉴욕교협은 지난 5월부터 이날까지 4차례 준비기도회를 열고 대회가 은혜가운데 잘 치러지도록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는 오는 12일 퀸즈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개막, 14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삼양교회 담임목이자 한빛국제학교 이사장, 교회 갱신 협의회 상임회장인 정연철 목사가 대회 강사로 초청됐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이번 대회 강사인 정연철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교계가 뉴욕 사회 전체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교회들이 참석에 힘써달라”며 “대회 기간과 대회 후에 열리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도 은혜 가운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유용진, 김정숙, 최요셉 목사의 인도 가운데 대회, 한국과 미국, 뉴욕 교계를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50여명의 참석자들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일정
△복음화 대회=12일 오후 7시30분,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5시 30분
△장소=프라미스교회, 130-30st Ave. Flushing, NY 11354, 718-321-7800
△목회자 세미나1=7월13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30분, 강사 이용걸 목사(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
△어린이 복음화대회=7월12~14일, 강사 알란 우(프라미스교회 전도사)
△목회자 세미나2=7월15일 오전 8시 플러싱 금강산, 강사 정연철 목사
△청소년 복음화대회=10월 11~12일 프라미스교회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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