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처치세미나 9~10일 ·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12~ 4일 참석 당부
28일 가나안입성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2차 임실행위원회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28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가나안입성교회(담임목사 김여호수아)에서 제47회기 출범 후 두 번째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사업 및 행사계획 등을보고했다.
이날 목사회는 부활절 연합찬양제,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참가, 치료 중인 목사들에게 위로금 전달, 교계 행사와 회원 경조사 참여 등 최근까지 진행한 사업보고를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 소개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소개된 신입 회원은 엘피스찬양선교회 김정길 목사, 뉴욕태멘교회 이현숙 목사, 뉴욕교협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 등 3명이다.
목사회는 오는 9~10일 열리는 킹덤처치세미나에 이어 12~14일에 열리는 뉴욕 최대 교계 행사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 주최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에 각 회원교회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가 ‘말씀의 흥왕과 역사의 주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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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