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힘장로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2019-07-02 (화)
이지훈 기자
30일 뉴욕새힘장로교회 새성전 입당예배서 월드밀안선교합창단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새힘장로교회>
지난 2월 퀸즈 리틀넥으로 이전한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목사 박태규)가 지난달 30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목양장로교회 담임인 송병기 목사가 ‘아름다운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니엘 장로)이 초청 돼 ‘나팔소리 들어라’, ‘주는 나의 방패’등 찬양곡 6곡을 불렀다.
박태규 목사는 “교회의 표어인 100배의 열매로 결실하는 교회의 뜻은 최고와 아름다운 결실을 의미한다”며 “리틀넥 지역에 터를 잡고 이 지역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전도해 예수의 일꾼들을 만들고자 하니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계 관계자를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교회는 최호익 목사에게 근속공로패를, 얼반건축(대표 리차드 정)과 이덕규건축설계(대표 이덕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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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