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성인 5명중 1명 ‘타인 음주’로 피해
2019-07-02 (화) 07:25:53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타인의 음주로 인해 재산상 또는 신체상 피해를 입는 경험을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공공보건연구소 및 노스다코타대의 최근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분의 1은 최근 1년 간 타인의 음주로 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여성의 21%, 남성의 23%가 최소 1번 이상 해를 입었으며. 가장 일반적인 피해 유형은 괴롭힘이었다. 다만 가해자는 성별로 다소 다른 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경우 배우자나 파트너, 가족 구성원의 음주로 인한 피해 보고사례가 가장 많았다.
이에 비해 남성의 가장 일반적인 피해 사례는 운전 관련 피해였다. 주로 재산피해와 기물파손 등을 초래하는 경우다. 나이가 젊을수록 물리적 공격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피해를 입을 위험이 증가했다. 본인이 과음을 하거나 가족 구성원 중 일부가 과음을 하는 경우 모든 유형에서 피해 발생 위험이 높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