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 바쁜일상서 벗어나 나 대자연 즐길 수 있어

2019-07-02 (화) 12:00:00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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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드슨 밸리를 탐험하다 - 스톤크롭 가든 (Stonecrop Garden)

웨체스터 / 바쁜일상서 벗어나 나 대자연 즐길 수 있어
웨체스터 / 바쁜일상서 벗어나 나 대자연 즐길 수 있어

스톤크롭 가든 들판(농장)에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사진 위쪽). 한가롭게 거닐 수 있는 숲속 오솔길과 진귀한 꽃과 동물이 함께하는 ‘스톤크롭 가든’.



웨체스터 카운티의 북쪽 끝인 '콜드 스프링(Cold Spring)'에 위치한 ‘스톤크롭 가든(Stonecrop Garden)’은 농장과 공원이 흔한 웨체스터 지역에서도 흔하지 않은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이곳은 ‘가든 컨서번시(Garden Con servancy)’ 프랭크 카봇 창립자의 개인 소유지였지만 1992년에 공공 가든이 됐다. 고도 1,100피트에 자리 잡은 총 15에이커의 대지에는 숲 속 빈터와 공지 마다 자연 형태를 이용한 잔디 가든, 워터 가든, 바위 가든, 다년초 가든 그리고 영국식 꽃 가든 등이 만들어져있다.


‘스톤크롭 가든’ 입구에는 말을 방목하는 방대한 들판(농장)이 있고, 온실과 반지하 온실 정원에서는 진귀한 50여종의 꽃들이 재배되고 있다.

타코닉 스테이트 파크웨이를 북쪽으로 가다가 루트 301W로 나가서, 하이킹 코스와 호수 길을 약 3.5마일 가면, 오른쪽(81 Stonecrop Lane)에 ‘스톤크롭 가든(Stonecrop Gardens)’ 작은 팻말이 나온다.

흙길을 따라 올라가면, 언덕 위 말 농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든 곳곳에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 돼있어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단 피크닉 쓰레기는 각자 수거해야 한다.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료: 성인 10달러(시니어, 학생, 18세 이하 5달러), 3세 이하 무료. 애완동물 입장불가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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