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또 홈런… 29경기 연속 신기록
2019-06-27 (목) 12:00:00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연속경기 홈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양키스는 26일 뉴욕 양키스테디엄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0-5로 뒤지던 2회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상대 팀 선발 트렌트 손턴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2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전날 토론토전에서 28경기 연속 홈런으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연속경기 홈런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이날 대기록을 한 경기 더 늘렸다. 4회엔 D.J. 르메이유가 우중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홈런 군단의 면모를 보였다.
기록뿐만 아니라 승리도 챙겼다. 양키스는 7-7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에서 글레이버 토레스가 우중간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려 8-7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