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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한 ‘허그 페스티발 ‘ 뉴욕서 개최

2019-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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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음악 등 적용 전도 프로그램… 28일~ 내달 7일까지

청년위한 ‘허그 페스티발 ‘ 뉴욕서 개최
도시선교에 초점을 두고 모든 민족, 모든 세대, 모든 영역 가운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대표 오영섭 목사·사진)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뉴욕 일원에서 청년세대를 위한 전도 프로그램인 ‘허그 페스티발’(HUG Festival)을 개최한다.

허그 페스티발은 이 시대의 문화콘텐츠인 미디어와 음악 등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해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프로그램이다.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이를 알리기 위해 28~30일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목사 이지용)에서 예수사랑초청잔치를 열고 내달 1일에는 허그 페스티발을 각 공동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허그 컨퍼런스를 뉴욕로고스교회(담임목사 임성식)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오영섭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시티 미션’, ‘HUG의 큰 그림’, ‘보드게임 웍샵’, ‘시티 캠퍼스 미션’, ‘허그 페스티발’ 등을 주제로 각 공동체가 장소에 상관없이 전도를 위한 허그 페스티발을 열고 진행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후 오는 7월2일 오후 7시30분에는 유태웅 목사가 이끄는 화요찬양 모임에 특별 출연하며 5일 오후 8시30분에는 새가나안교회(담임목사 최요셉)에서 금요집회를, 6~7일 뉴욕플러스교회(담임목사 김춘근)에서 전도축제를 연다. 컨퍼런스 문의 646-258-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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