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20 월드컵 한국, 36년 만에 4강 꿈 이뤘다

2019-06-10 (월) 0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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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 접전 후 승부차기 3-2로 세네갈 꺾어

U-20 월드컵 한국, 36년 만에 4강 꿈 이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후반 추가 시간 이지솔(4번)이 동점 헤더골을 넣자 선수들이 달려 나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

한국 축구의 리틀 태극전사들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6년 묵은 4강 진출의 꿈을 이뤄냈다.

한국은 9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상대로 연장 접전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U-20 월드컵의 전신인 19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이후 무려 36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4강 신화를 재현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3시30분 루블린에서 8강 상대 미국을 2-1로 꺾은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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