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상영
2019-06-07 (금)
이지훈 기자
▶ 9일 뉴저지 참빛교회·14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15일 프라미스교회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이 뉴욕 뉴저지 일원에서 상영된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만세 운동을 펼친 간절한 유관순 열사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을 담고 옥고를 치른 8호 감방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았다.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9일 오후 2시 뉴저지참빛교회, 14일 오후 8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 15일 오전 5시30분 프라미스교회 퀸즈성전에서 열리며 9일은 영화 상영 후 영화 총감독을 맡은 바 있는 윤학렬 감독의 '영화의 영적분별력과 파급력 이해' 강의가 이어진다. 선교회는 상영을 희망하는 모임이나 단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425-275-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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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