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민주참여포럼, 포터 하원 간담회
2019-06-04 (화) 12:00:00

미주민주참여포럼 최광철 대표와 임원진이 가주 45지구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 임원진은 최근 OC지역 어바인과 터스틴, 레익포레스트 등을 지역구로 하는 캘리포니아 45지구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 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평화프로세스의 초당적인 지지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 회원들은 한국전쟁 종전선언 결의안 HR 152지지서명, 북미이산가족 상봉결의안 HR1771 지지서명, 입양아 시민권 액트 HR2731 지지 서명을 요청했다. 또, 오는 11일 개성공단 연방의회 설명회 참석과 더불어 12일 연방의회 아시아 태평양 코커스 북한포럼 참석을 부탁하며 초당적인 한반도 프로세스 성공에 대한 관심과 초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포터의원은 예일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아이오와 주립대 교수를 거쳐 UC어바인 법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연방하원 파이낸스 커미티와 아시아 태평양 의원 코커스 등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