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측 “조용히 입대 의사 존중..입대 시간-장소 비공개”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찬성(29·황찬성)이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시간 기준) 31일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뉴스는 찬성이 오는 6월 중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참고기사 스타뉴스 5월 31일자 [단독]찬성, 6월 중순 현역 입대..2PM 멤버 중 마지막)
찬성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통보를 받고 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이로써 찬성은 2PM에서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멤버가 됐다. 찬성은 1990년생으로 팀 내 막내다.
앞서 택연이 지난 2017년 9월 군에 입대해 지난 16일 만기 전역했으며, 준케이가 지난해 5월, 우영이 지난해 7월 각각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예정인 준호는 지난 30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닉쿤은 태국 국적의 외국인으로, 추첨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는 모국에서 면제를 받았다.
찬성은 군 입대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6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투 머치 찬포메이션'(Too Much CHANformation)이란 타이틀로 두 번째 팬 미팅을 개최하고 군 입대를 앞둔 심경과 근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을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직접 구상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찬성은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을 계기로 2PM을 탄생시킨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Heart Beat),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핸즈 업'(Hands Up)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K팝을 세계에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
찬성은 연기 활동도 활발히 했다.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 남정기', '수상한 파트너',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