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총장 초청집회

2019-05-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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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평안교회서 열려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총장 초청집회

칠 폴더스 총장(오른쪽)이 미주 평안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폴 칠더스 총장 초청 집회가 지난 15일과 16일 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임승진)에서 열렸다. 첫째 날 집회는 정형섭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미주평안교회 중창단의 찬양이 있은 후 폴 칠더스 총장이 설교했다. 통역은 조영훈 목사가 맡았다.

칠더스 총장은 나이지리아 기독교 박해 현장을 소개하면서 “지금도 기독교란 이름 때문에 박해를 받고 있는 국가, 어려움에 처한 선교사들이 많이 있다”며 “교회를 불사르고 생명을 위협당하는 선교현장을 위해 한인기독교인들이 열심히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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