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윌셔가에 헬렌박 어소시에이츠와 글로리 칼렌다를 운영하고 있는 헬렌 박 대표가 이번에도 2019 달력으로 미국 내 주류 기관인 Calendar Marketing Association (www.calendarassociation.org)에서 여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제는 늘 그래 듯이 매년 제작한 달력을 달력 공모전에 출품하는 것이 연례행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새롭게 최선을 다하는 다짐으로 매년 다른 디자인의 달력들을 제출하여 인정을 받는 것이 큰 기쁨이고 보람이라고 헬렌 박씨는 말한다.

또한 귀중한 광고 판촉물 달력을 제작할 기회를 주신 고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다. 박대표는 “달력은 단순한 판촉물이 아닌, 효과가 일년 내내 가는 효과가 큰 광고 매체중의 하나라고” 강조하며 “수상을 하면 본인도 기쁘지만 달력을 제작할 기회를 주신 모든 고객께 감사와 좋은 홍보를 해드리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활짝 웃는다.

잘 만든 달력은 잘 보이는 곳에 놓고 매일 자주 보고 사용하기도 하지만 달력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수상한 작품을 자신 있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홍익대 출신의 박대표는 오리콤 광고대행사에서 10년 아트디렉터로 일하였으며 20년 넘게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미 주류 출판사 등에서 달력과 플래너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30년 가까이 달력제작을 해오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창의력과 오랜 인쇄관리경험이 품질 좋고 멋진 달력이 탄생되는 이유이다. 고객 중 하나인 미 주류 출판사는 20년 넘는 고객이다. 또한 광고제작의 백그라운드로 달력과 플래너에 corporate identity와 컨셉트를 넣어 마케팅 효과 높은 달력과 플래너를 제작해오고 있다.

주소: 3810 Wilshire Blvd. #1003 LA

문의: (213)736-1855

이메일: helenkp@at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