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결재·송금·대금납부 서비스 첫 2년 무료
한미은행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유용한 체킹 계좌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미은행이 최근 선보인 ‘한미 비즈니스 체킹 골드 패키지’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자주 사용하게 되는 재무관리(Treasury Management) 서비스들을 체킹 계좌와 함께 낮은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고객은 은행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즈니스 전용 온라인/모바일 뱅킹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자동 결제 (ACH)와 송금 (wire), 대금 납부 (bill pay) 등 세가지 서비스를 각각 이용할 때 보다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신청해 쓴다면 월 53 달러. 하지만 골드 패키지를 신청하면 이 모두를 월 20달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첫 24 개월 동안은 이마저도 면제된다. 건당 수수료는 별도다.
바니 이 행장은 “비즈니스 고객들이 낮은 수수료로 은행이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사업체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한 패키지”라며 “고객들은 은행에 직접 오가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이 시간을 비즈니스 성공에 투자할 수 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이와 별개로 한미는 체킹, 세이빙스 등의 예금 계좌에 월 평균 3 만 달러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들에게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체크 입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리모트 디파짓 캡처(RDC) 서비스를 월 35 달러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건당 수수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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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