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말 폐업 앞두고 각종 명품 브랜드 판매
▶ 밀라노 비쥬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밀라노 비쥬’(MILANO BIJOU)에서 이달 말 폐업을 앞두고 클로즈 세일을 진행 중이다.
오랫동안 각종 럭셔리 브랜드의 핸드백, 의류, 시계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해 왔던 밀라노 비쥬가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매장 내 전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IWC, 1883년 설립 이래 스위스 매뉴팩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 시계 및 가죽 제품부터 주얼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몽블랑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오랜 전통, 최고의 장인 정신과 함께 희소성의 가치까지 더해진 에르메스, 스위스의 고급 시계 브랜드인 위블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컴플리케이션 시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프랭크뮬러,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온 주얼리 및 패션 브랜드 해리 윈스턴, 264년 전통의 고급 시계 제조사인 바쉐론 콘스탄틴의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의 선두를 이끄는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159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인 쇼파드, 150년간 혁신적이고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태그호이어, 이탈리아의 보석 브랜드 다미아니, 130년간 불가리의 대담한 창의성과 장인 정신이 깃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불가리의 제품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품들이 즐비하다.
밀라노 비쥬는 오는 31일까지만 가게를 오픈하지만 명품 가방 제품을 판매하는 밀라노 핸드백과 밀라노 부티크는 매장 운영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11, LA
▲문의: (213)382-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