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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일정 발표

2019-05-15 (수)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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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제3차 임실행위·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 7월12∼14일 프라미스교회…주강사에 정연철 목사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일정 발표

14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제45회기 제3차 임실행위원회에서 교협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제3차 임실행위원회 및 2019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를 14일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에서 열고 오는 7월 열리는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교협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한국 및 미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예배 후 열린 회무 처리서 담당자들은 업무와 감사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회장 정순원 목사는 “7월에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는 은혜로운 말씀이 위주가 되는 대회로 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2~14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열리는 2019 할렐루야 뉴욕복음화 대회는 삼양교회 담임인 정연철 목사가 강사로 초청 돼 ‘성결한 삶’을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대회 기간 중 13일 오전 10시30분에는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이용걸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행사 문의 718-279-141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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