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설교목사로 임영수 목사 사역
2019-05-11 (토)
이지훈 기자
▶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결정될 때까지…주일·금요예배
전 영락교회 담임목사이자 모새골 공동체 설립자인 임영수(사진) 목사가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소재 아름다운교회에서 설교목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임 목사는 현재 공석인 아름다운교회의 담임목사가 결정될 때까지 주일예배와 금요일예배의 설교를 담당하게 됐다. 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 졸업 후 신일고와 대광고 교목을 맡은 바 있으며 평강교회, 남대문교회, 영락교회와 주님의교회에서 목회를 마치고 모새골 공동체를 설립한 뒤 공동체 사역에 힘써왔다.
지난 5일 첫 주일예배서 설교자로 나선 임 목사는 베드로전서 3장 13~17절을 본문으로 ‘소망의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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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