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간증집회
2019-05-09 (목)
이지훈 기자
양영자(사진) 선교사 간증집회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올네이션스교회(담임목사 양춘호) 새 성전(100 Livingston Ave., New Brunswick, NJ 08901)에서 열린다.
양 선교사는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에 참가해 화려한 전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90년대 말 가족과 함께 몽골로 선교사로 파송 돼 15년간 선교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집회에서 양 선교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 비화와 신앙인으로 삶을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문의 732-448-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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