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신수, 강정호와 맞대결서 1안타

2019-05-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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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는 7경기 연속 침묵

추신수, 강정호와 맞대결서 1안타

텍사스의 추신수(왼쪽)와 피츠버그 강정호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맞대결에서 1안타를 때려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와의 자존심 대결을 승리했다.

추신수는 8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피츠버그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2에서 0.317(126타수 40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2-2로 맞선 5회초에 바뀐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 출루했다. 하지만 그 외 타석에선 모두 고개를 숙였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2회 1루 땅볼, 7회엔 삼진, 8회 센터플라이로 잡혔다.

한편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볼넷 1개를 골랐을 뿐 3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2회 숏 땅볼, 4회 볼넷, 5회 외야플라이, 7회 숏 땅볼로 물러났다. 지난달 26일 LA 다저스와 원정경기 이후 7경기 연속 무안타 늪에 빠진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143에서 .138(87타수 12안타)로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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