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금연센터, 마더스 데이 캠페인

2019-05-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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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한국어 상담, 2주치 금연패치 제공도

아시안 스모커스 큇라인(Asian Smokers’ Quitline)이 운영하는 한인금연센터가 마더스 데이(12일)를 맞아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금연 전문코치가 대기하고 있는 한인금연센터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금연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격이 되는 희망자에게는 2주 치 금연패치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흡연자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마더스 데이를 금연시작일로 정해 보기를 권장한다.

흡연자로서, 금연을 생각하면 흡연 욕구가 나를 계속 쫓아다닐 거라는 생각에 금연은 정말 힘든 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ASQ 한인금연센터 금연 코치는 흡연자가 자신의 흡연 욕구 상황과 흡연 패턴을 이해해서, 흡연 욕구와 갈망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한 조언을 제공한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흡연자가 금연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도록 격려한다. 본인이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직장 동료, 친구나 가족이 흡연을 한다면 ASQ 한인금연센터로 지금 전화하기를 독려하고 있다.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받아 금연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의학적으로 검토된 ‘니코틴 금단증상에 관한 설명’(An overview of nicotine withdrawal)에 따르면 “대부분의 니코틴 욕구는 오래 지속되지 않고 3~5분이면 사라진다고 한다. 흡연자의 금연 여정을 돕기 위해, ASQ 한인금연센터(1-800-556-5564)는 한국어 금연 전문 코치가 편견 없는 지지와 개인의 특성에 맞는 금연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화 문의자에게는 무료 금연상담 전화 서비스와 금연 자료가 제공된다. 한국어 전화상담 (800)556-5564 ASQ 웹사이트 www.asq-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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